서울에만 있는 음식인 닭한마리
상경해서 처음 먹어봤을 때 
백숙과도, 삼계탕과도 다른 맛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닭한마리는 말 그대로 닭한미리에 감자, 대파 등 야채를 넣어
단백하고 시원하게 먹고, 이후 칼국수와 죽을 코스로 해먹는 요리입니다.

 

근데 충무로 대성닭한마리는 좀 빨개요
그래서 특색이 있었답니다. 
심지어 김치를 다 부워 먹으면 더 맛있어요

 

 

 

닭도리탕과 함께 닭 살고기와 야채를 버무려 만든 닭무침도 별미인데
저는 닭한마리 술과 함께 먹다가 너무 취해서
뒤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폭음 주의하시길...ㅋㅋ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