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잔역에서 길 건너면 있는
경기 서남권의 유일한 3차 대학병원이 
바로 고대 안산병원입니다.
초기에 반월공단 시화공단의 근로자를 위해 만들어진 병원이라고 해요
독일에서 차관을 도입해(쉽게 말하면 빚져서) 지었는데
이때 조건이 "의료 소외지에 병원을 지어달라"는 것이었고
이에 응답해 고려대가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은? 와우 엄청나게 발전했더라구요.

 


본관 출입 시스템도 대단하고
로봇 수술기인 다빈치 XI에 이어 최신형인 다빈치SP도 들였답니다
리모델링도 한창 진행중인것 같아요
발전하는 고대안산병원!~

 

 


흡연실을 찾아보니 
정문이 아니라 옆문 바로 앞이더군요
위치는 정면 입구 바라보면 왼쪽, 지하 주차장 쪽이지만
공식적으로 '본관 남문'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나오면 눈 앞에 흡연구역이 보입니다.
담배의 짝꿍인 자판기 커피도 마실 수 있네요
흡연부스만 있지 않고  
외부에서도 흡연할 수 있습니다.

 

 

 

 


흡연부스 옆엔 곧장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입구도 있네요. 
(아마 남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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