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 문을 연 쉑쉑버거는
강남(이라 쓰고 신논현역이라 읽는다)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 못 가본 사람이 적지 않죠(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만...) 
시스템이 일반 프렌차이즈랑 좀 달라서
처음 가면 헷갈릴 수 있어요
직접 먹어본 제가 쉑쉑버거 꿀팁을 꼽아봤습니다.

 


1번 직원에게 묻자
요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입구에 체온 측정 등 감염 관리를 진행하는 요원(?)이 있습니다.
먼저 체온 측정 잘 협조해주시고 
넌지시 추천 메뉴를 물어보세요
아마 쉑쉑버거 더블, 쉑스텍(?)을 추천받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ㅋㅋ

 


2번 단일 메뉴 조합을 생각하자
쉑쉑버거는 세트메뉴가 없습니다. 모두 단품이에요
처음 방문할 땐 쉑쉑버거에 패티 더블이 가장 무난합니다.
프렌치 후라이도 먹어야죠
미국 사람처럼 밀크 셰이크에 찍어먹어 보세요.
칼로리&가격 폭탄이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3번 소스 미리 담기 
주문을 마치면 진동벨을 줍니다.
대기 좌석이 따로 있는데 
오른쪽을 보면 녹색 햄버거 간판이 아래 머스터드, 케첩 소스가 있어요.
기다리기 지루한 분, 바쁘다 바빠 현대인
따뜻할 떄 햄버거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미리 소스나 화장지 등 챙겨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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