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INFORMATION/신종 코로나19 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전국 병원 46곳 명단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의심돼 검사를 해야 하는 환자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애초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환자나 확진자 접촉자만 검사 대상에 속했는데요, 이제는 의사가 증상을 보고 꼭 중국 방문 이력이 없어도 신종 코로나 유행국가를 여행한 뒤 기침, 열이 나거나, 원인 모를 폐렴이 발생할 때는 신종 코로나 검사가 가능합니다. 즉, 의사 판단으로 검사가 가능해진 겁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민간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50여 곳입니다. 이들 의료기관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우수검사실로 인증한 의료기관입니다. 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특화된 시간 유전자 증폭기법으로 이뤄지며 6시간 가량이면 검사가 완료됩니다. 의심 환자가 많을 경우 대기 ..
2020. 2. 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