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더입니다.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얼마나 늘었을까" "내가 가는 곳은 안전한가" 확인하는 게 이제 낯설지 않네요.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커지면서 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세먼지처럼 매일 매일 꼬박꼬박 확인해야 하는 건강 위험이 되진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진정되는 줄 알았는데 대구 신천지발 감염 폭풍이 전국을 휩쓸 줄 누가 알았을까요 ㅠ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알아야 산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관련한 앱이 안드로이드 인기어플 1위에서 6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네요...하하

코백은 코로나맵 정보 알림 서비스입니다. 내 위치와 확진자 방문위치를 지도에서 볼 수 있고 확진자 방문지 100m 이내 접근하면 푸쉬알림을 보내줘요. 확진자 동선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외주 용역을 줬다고 하는데, 소개 글에도 그런 내용은 없어요. 제적사 티나3d도 생소한 이름입니다^^;

나머지 어플인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앱, 코로나19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접촉검사 모두 제공하는 정보는 비슷합니다. 확진자 방문 위치를 질병관리본부와 뉴스 등을 통해 수집, 지도로 표시해주는 코로나 맵 이에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경보는 체감상 이미 심각 수준입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은 오늘도 얼마나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지...걱정되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