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옥수수의 계절입니다
당도가 너무 높아 색까지 노오란 옥수수는
그야말로 여름 보약이죠!
따뜻한 여수 돌산 지역에
강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란
초당옥수수는 보약중에 보약입니다.


여수 돌산 초당옥수수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과일보다 맛이 좋다나요
먹어보니 정말 그랬어요


택배를 뜯자 마자 정말 놀랄 노자~
이렇게 실한 옥수수 정말 오랜만에 봐요
남자 손바닥은 그냥 넘는 크기에
껍질을 까니 알이 두툼한 게
속이 꽉 차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초당 옥수수는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느껴져 '옥수수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이름인 '초당'도 당도가 상상을 초월해 붙은 이름이래요
처음 손질할 때 양이 너무 많다면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찜기에 찐 후 냉동 보관하면
맛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수 돌산 초당옥수수 한번 찌고 전자레인지에 다시 돌려도 굿굿~


저는 옥수수 킬러라
찜기에 올릴 때부터 군침이 절로 났어요.
역시..익을수록 숨어있던 맛있는 노란 색이
모습을 드러내는 데 정말 캬~~~ 
맛이 없을 수 없지요 ㅎㅎ
여름 보약 여수 돌산 초당옥수수 추천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