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산 소베맘 기저귀 교환대
허리 안 아프고 편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역시 당근에서 사고 또 재조립하는 게 빡샜다는....
근데 이것도 모르면 어려운데 알고 나면 굉장히 쉬워요 ㅎ ^-^
1. 소베맘은 팽팽한 게 맛
소베맘 기저귀 교환대 재조립할 때 기억할 점은
팽팽하다! 입니다.
구성품이 이렇게 정신이 없지만..
일단 완성본을 머릿속에 기억하고 조립 들어가면 되요 ~
2. 상판 커버 덥기
소베맘은 위에서 내려다보기에 로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상태로 위에 엎으면
좌우에 벨크로(찍찍이)가 보여요. 이걸 양 옆의 바에 부착하면 됩니다
한쪽은 벨크로가 있고 다른 쪽은 없이 씌우는 용도인데
먼저 벨크로가 없는 쪽을 넣고 잡아 당기면서 벨크로 연결하는 게
좀 더 쉽더라구요~!
2. 하단도 팽팽하게
하단은 얘기할 것도 없는데...ㅎ
단추 모양 천조각을 사진처럼 위에서 아래로 붙이면 끝!
간단하죠 ㅎ 수납함도 벨크로가 있어서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되고
쓰레기통은 얹히면 되는데 홈이 맞는 부분이 따로 있으니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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