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개발되는 용산역
지하철을 타고 내리면 흡연구역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흡연장소 찾는 법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용산역 로비(?)에서 걸어서 왕복 5분 이상 걸립니다. 시간 체크하시고 고고~!

 

 

용산역 흡연구역에 가는 방법은 1번 출구와 2번 출구를 이용하는 법 두 가지인데요. 1번 출구보다 2번 출구가 더 괜찮습니다. 나가는 길에 볼거리도 많고 야외에서 흡연구역 찾기가 훨씬 수월하거든요

 

 

2번 출구를 나와 왼쪽을 보면 야외로 향하는 길이 있습니다. 쭉~ 가면 오른쪽에 테르미니라는 커피숍이 있어요. 제대로 가는 겁니다.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1층으로 내려옵니다.

 

 

1층에 닿으면 용산역 광장이 있어요. 오른쪽으로 돌반지...?!를 두고 직진합니다. 6월 현재 터 닦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고층빌딩 빼곡히 들어선 게 예전에 환락가에 포장마차 즐비하던 용산역이 아니네요. 환골탈태급입니다.

 

 

직진하다 보면 흡연구역이 보입니다. 사람들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재떨이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인지 다들 멀찌감치 떨어져 담배를 피우더군요. 물론 저도..ㅎ 참고로 용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돌아 직진하면 보입니다.

 

 

버스를 이용하거나 출구 등등 헷갈리면 용산역 광장 횡단보도 찾으셔서 오세요. 이 뷰가 흡연실 앞에서 찍은 뷰입니다(사실 흡연실은 아니죠 부스가 없으니...;;)

 

 

용산역은 대게 광주 전라도를 향하는 승객들이 애용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아이파크,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많고 최근 리모델링까지 해서 음식점도 정비됐어요. 용산역 2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면 많은 음식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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