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EALTH & BEAUTY
유방암 전절제 부분절제 후 보형물 재건 못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더입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만 걸리는 암 중 단연 1위입니다. 매년2만 명이 넘는 환자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제 복용, 방사선 치료를 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위암인데요, 매년 3만여명이 진단을 받습니다. 유방암은 주로 여성만 걸린다는 점에서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암이라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유방암은 0기, 1기 같이 병기에 상관없이 암을 절제하는 수술이 표준치료입니다. 갑상샘암은 암이 작으면 의사의 판단과 환자의 의견을 반영해 꾸준히 지켜보는 ‘적극적 감시’라는 걸 하기도 하는데요, 유방암은 이런 ‘적극적 감시’가 매우 불안한 방법으로 표준치료법이 아닙니다. 유방 결절이 있다고 계속 병원에서 확인하자고 하는 건 아직은 암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9. 6. 1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