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DAY BY DAY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이낙연 전 총리 아들이 궁금하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아들 이동한씨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씨는 강남을지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입니다. 이곳에는 총 3명의 정신과 교수가 있는데 이 중 1명이죠.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 식이장애, 불안증, 중독질환을 주로 다룹니다. 이씨는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때 한 농담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뭐 이런 얘기 하려고 나왔는데"라고 농담을 하거나 "날씨가 따뜻해지면 감염률이 더 올라가는가'라는 질문에는 "올라갈 것 같은데요. 아닌가?"라고 비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병원에 확진자가 다녀가면 "제 입장에서는 좀 쉬고 싶..
2020. 3. 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