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흑석동은 중앙대에 중앙대병원이 있는데도
카페, 음식점이 갈만한 곳이 없어요.
차라리 중앙대병원 지하 아케이드가 맛집일 정도
새로 생긴 광명 추어탕?이 맛있다는 후문이...(광고 아님니다>ㅁ<)

 


그래도 흑석커피. 그나마 갈만한 곳.
학생들 적어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은 곳
테이블 간격 여유롭고. 자리도 꽤 넓은 편이고
무엇보다 통유리의 시원함이 일품입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우리 자기 하고요 ㅎ


꽃길만 걸으세요 
꿀벌들하고 같이~
이런 느낌...ㅋ

 


커피는. 음.
사실 커피를 마실 때 느끼는 거지만
엄청 맛있는 곳은 원두고 뭐고
그냥 몸이 매우 춥거나 덥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덜하거나 
목이 마르거나
그런 개인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 오른쪽은 슈퍼커피 오렌지 비앙코 맛이 났어요.. 근데 가격 대비하면 그냥 블랜디드가 나을 듯하네요..ㅋ

지도가 안 나와서,,, 고봉 삼계탕 오연상 내과 뒤에 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