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가기 전 어떤 걸 기념품으로 사야 할지 막막했었어요
나름 제가 사 온 기념품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공개합니다!
모두 더해 10만원이 들지 않은 제 우즈벡 기념품 ㅎ
마그네틱은..) 요고 할아버지인데 우즈벡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 개당 500원 정도라 잔뜩 샀습니당. 그릇은 모두 더해 45,000원 정도였고, 초콜릿은 15,000원. 사마르칸트가 그려진 가죽 족자는 10,000원 미만! 가위는 현지인 선물...-ㅅ-
기념품 꿀팁을 드리면... 정말 사고 싶으면 흥정을 하시되 일반적인 세라믹 그릇, 꿀, 술은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꿀은 고형꿀 액체꿀 모두
3000원 미만이에요. 저도 그곳에서 샀습니다ㅎ
여러 곳에 기념품을 파니 그때그때 필요한 게 있으면 구매하시길
시간이 나면 겉에서 흥정 말고 일단 안으로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주변 상인들에게도 가격이 비춰보이니까 크게 못 깎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절반은 깎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마지막은 앞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박제하고 싶은 기억들을 남겨봅니다.
2019년 고생 많으셨어요. 2020년도 화이팅!
hAPPY NEW YEAR~! WELCOME Dobro pozhalovat'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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